일본어 전문 번역가. 일본어 통번역 프리랜서로 활동하던 중 활자의 매력에 이끌려 번역의 길로 들어섰다. 옮긴 책으로는 《혼자 있는 시간의 힘》 《글쓰기의 힘》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취향을 설계하는 곳, 츠타야》 《모닝 루틴》 《식물의 발칙한 사생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