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그림같이 아름다운 섬에 살고 있다. 두 아들이 훌륭하게 성장한 후 현재는 작가로서 독자에게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해 글쓰기에 열정을 기울이고 있다. 그리고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는 정원을 꾸미는 일에 몰입하기도 한다. 또한 그녀는 신학 학사 학위를 공부하며 치유목회의 일원으로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