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피는 〈포춘〉의 전 부편집장이다. 〈포춘〉지는 매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을 선정하여 발표했는데, 머피가 이 부분을 담당했다. 또한 런던 〈이코노미스트〉지에 사회 정책에 관한 글을 발표했고 홍콩 〈월스트리트저널〉 아시아판의 사설란을 담당하면서 아시아의 정치 및 경제와 관련된 글을 싣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