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인권 옹호 변호사 출신으로 필라델피아 어린이 요가회를 설립하였다. 이곳에서 어린이와 임산부, 어른을 대상으로 요가와 위빠사나 명상을 지도하며, 요가 음악을 작곡하고, 명상에 대한 글을 쓰고, 어린이용 학교 요가와 어린이용 위빠사나 명상 과정도 개발하였다.
게일은 틱낫한 스님의 가르침에 따라서 위빠사나 명상 수행을 하고 있다. 또한 세 자녀의 양육과 일을 병행하는 일상생활에서 요가와 위빠사나 명상을 통합하여 실천하고 있다. 그녀는 자신과 가족들을 보다 평안하게 만든 삶의 도전이 가능했던 것은 위빠사나 명상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녀는 2007년 Parents Choice Foundation에서 a Parents' Choice Recommended Award를 수상하였고, the Parents Express에서 올해의 진취적 여성상을 수상하였다. 필라델피아에서 30곳 이상의 학교에 보급된, 어린이 요가회의 어린이 요가 프로그램은 Best of Philadelphia 상을 두 차례나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