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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화평생을 강과 더불어 산 사람이다. 청년기 꿈꾸던 음학도의 길을 접고 야학을 시작으로 사회운동에 참여한 후, 35년 동안 1,370 번의 낙동강 답사와 787회의 사랑방 좌담회를 통해 낙동강과 유역 주민들의 환경과제를 발굴하여 각 지역 환경단체에 제시하고 국회환경포럼과 환경부 등을 통해 대안을 제시해왔다. 저자는 강과 인간사회의 네트워크를 통해 우리 사회와 자연의 건강한 공동체적 공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민중가요로 잘 알려진 ‘콩아 콩아 콩점아’로 시작되는 <점치는 아이>의 작곡가인 저자는 그동안 많은 환경 관련 곡을 발표해왔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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