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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저자 > 문학일반

이름:맹문재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3년, 대한민국 충청북도 단양

직업:시인 대학교수

최근작
2024년 12월 <신동엽 깊이 읽기>

맹문재

1963년 충북 단양에서 태어나 고려대 국문과 및 같은 대학원을 졸업했다. 대담집 『행복한 시인 읽기』 『순명의 시인들』, 시집 『먼 길을 움직인다』 『물고기에게 배우다』 『책이 무거운 이유』 『사과를 내밀다』 『기룬 어린 양들』 『사북 골목에서』, 시론 및 비평집으로 『한국 민중시 문학사』 『지식인 시의 대상애』 『시학의 변주』 『만인보의 시학』 『시와 정치』 『현대시의 가족애』, 공동번역서 『시론』 『크리스마스캐럴』 등이 있다. 안양대 국문과 교수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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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2021 오늘의 좋은 시> - 2021년 3월  더보기

2020년에 간행된 문예지에 발표된 시작품들 중에서 89편을 선정했다. 선정된 시들은 다양한 주제를 보이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2019년 12월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해 지금까지 팬데믹으로 진행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상황과 전태일 열사와 관계된 작품들이 눈길을 끈다. 전태일 열사 50주기를 기리는 사회의 분위기가 반영된 것으로 여겨진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완성도를 기준으로 작품들을 선정했지만, 독자와의 소통적인 면도 고려했다. 난해한 작품들이 워낙 많이 발표되고 있어 시인들의 창의성을 어느 정도로 수용할 것인가는 참으로 어려운 문제이다. 한국 현대시는 매우 다양한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이 선집은 작품의 우열을 기준으로 엮은 것이 아니라 우리 시단의 흐름을 나름대로 반영한 것이다. 따라서 이 선집 외에 다양한 기획 시집들이 출간되기를 희망한다. 이 선집의 엮은이들은 책임감을 가진다는 취지에서 작품마다 해설을 달았다. 필자의 표기는 다음과 같다. 맹문재=a, 임동확=b, 이혜원=c 2021년 2월 24일 현재 전 세계의 코로나19 확진자가 1억 1천만 명을, 사망자가 240만 명을 넘어섰다. 일찍이 경험해보지 못한 이 팬데믹 상황에서 인류가 겪고 있는 불안과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다. 이와 같은 역경 속에서도 좋은 시를 쓰고 있는 시인들에게 응원과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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