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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레이먼드 E. 파이스트 (Raymond E. Feist)

최근작
2002년 7월 <제국의 딸 (상)>

레이먼드 E. 파이스트(Raymond E. Feist)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태어났다.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 아트를 전공한 그는 시공간 균열이 일어난 환상 세계를 소재로 한 여러 소설을 발표하여 「뉴욕 타임스 New York Times」와 「더 타임스The Times of London」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떠올랐다.

그의 데뷔작이자 <Riftwar Saga>로 알려져 있는 세 가지 시리즈 -- <Magician>, <Silverthorn>, <A Darkness at Sethanon> -- 는 한 세계의 역사서처럼 연대기를 형성할 수 있을 정도이다. 이 시리즈는 <제국의 딸 Daughter of the Empire>로 시작하는 <제국 삼부작 Empire Trilogy>, <The Serpentwar Saga>를 구성하는 네 작품, 크론도 시리즈로도 알려져 있는 <The Riftwar Legacy>의 다섯 작품을 비롯한 열아홉 편의 소설로 이루어져 있다.

<제국의 딸 Daughter of the Empire>은 그중에서도 특히 추라누아니 제국의 정쟁을 소재로 한 것으로 재니 워츠와 공동 작업을 했으며 연대기적으로는
파이스트는 미드케미아 세계는 북서 유럽의 풍광과 역사를 참고삼아서, 켈레완 세계는 동북아시아의 정신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구성했다고 인터뷰에서 밝히고 있다.

http://www.crydee.com과 http://w3.cablespeed.com/~jonaitis/feist/ 등 파이스트와 그의 작품에 대한 영문 홈페이지에서 그가 창조해 낸 세계를 좀더 자세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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