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7년 도쿄 출생. 1962년 조지上智대학 문학부 졸업 후, 일본경제신문에 입사하여 스포츠부 차장, 사회부 편집위원을 거쳐 1990년부터 해설위원을 역임했으며, 조간 칼럼 '춘추(春秋)' 등을 담당했다. 1997년 비상근 논설위원이 되어 중국 하남성河南城 정주鄭州대학 객원교수로 부임했다. 2002년 현재 유통경제流通經濟 대학 교수(현대문장론)로 재직 중이다.
지은책에 <병마용과 시황제(兵馬俑と始皇帝)>, <추적 측천무후(追跡.則天武后)>, <감독의 조건(監督の條件)>, <매스컴 경험을 위한 논문 작문 강좌(マスコミ受驗のための論文.作文講座)>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