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인Plain」지의 편집자이다. 공공 도서관 사서로 십여 년간 일했으며 귀촌한 뒤 아내 매리 앤 리저를 비롯한 여러 사람과 함께 ‘소박한 삶을 위한 모임Center for Plain Living’을 공동 창립했고, 1996년 오하이오 주 반즈빌에서 열린 제2차 러다이트 회의를 조직했다. 저서로는 『행복한 걷기 : 운전면허증을 반납한 어느 미국인의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