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종교/역학

이름:김기승

최근작
2024년 11월 <염하강의 아침>

김기승

충남 청양에서 태어나 유년시절을 보내고 상경하였다. 연세대학교·경기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직업학박사이다. 경기대학교와 UBE대학원대학교 교수를 역임하였다. 1999 문예사조 詩부문을 통해 등단하였으며, 첫 시집 『꿈꾸는 시간』과 『별의 그리움』, 『봄 햇살』, 『들꽃향기』, 『목련화에게』, 『당신의 정원』을 펴냈다. 이제 일곱 번째 시집 『염하강의 아침』을 내어 놓는다. 그 외 에세이집 『꽃과 곰팡이』, 『The Gift』, 『타고난 재능이 최고의 스펙이다』,『놀라운 선천지능』 외 다수의 저술서가 있다. 시인은 ‘그리움’이라는 재료를 통하여 인간의 철학적 심연을 탐색하고 자연과 사랑의 본질적 관계를 지극히 맑고 순수하게 통찰해 내는 자유시를 쓴다.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목련화에게> - 2019년 5월  더보기

청초한 풀잎이 그리움을 머금은 듯 우수수 쏟아지는 밤하늘의 별빛처럼 바다에서, 산에서, 나무에서, 꽃에서 우리 인생은 사랑을 이야기합니다. 이 세상 어디든 사랑하는 사람들이 자기만의 목련화를 만날 때 추억하게 되는 마음들을 담아놓고 싶었습니다. 인생 여정의 길은 아름다운 모습도, 가진 능력도, 마음도 모두 변하기에 자신에게 다가오는 변화를 유연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리고 더 넓은 뜰의 인생을 만들어 한곳을 바라보며 피우는 꽃, 목련화 나무를 심고 고이고이 가꾸어 보시기 바랍니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