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메릴랜드 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교수로서 시민사회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루트거스 대학교의 '월트 휘트먼 연구소'의 소장으로 있으면서, 민주주의 이론과 실천을 탐구하는 프로젝트를 총괄지휘했다. 지은 책으로 <지하드와 맥월드>, <강한 민주주의>, <만인의 귀족주의> 등 다수가 있다.
<강한 시민사회 강한 민주주의> - 2006년 1월 더보기
나의 논리적 전제 - 그리고 희망 - 는 '군주와 상인', 즉 큰 정부와 완전히 사저인 상업시장의 양 극단 사이에 놓여 있는 시민 영역 안에서만 공적 영역과 사적 영역 사이에서, 공동체와 개인 사이에서, 그리고 공적 공동체의 권력과 사적 개인의 자유 사이에서 우리가 서로 화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