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 국제사진센터(ICP)를 수료했다. 현재 사진가, 가정의학과 전문의, 칼럼니스트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 『꿈꾸는 낙타』, 편역서로 『사진과 텍스트』, 역서로 『의미의 경쟁』 『메리 엘렌 마크』 『마누엘 알바레스 브라보』 『그리고 사진처럼 덧없는 우리들의 얼굴, 내 가슴』 『존 버거의 글로 쓴 사진』 『나는 다다다』 등이 있다.
<사진과 텍스트> - 2006년 3월 더보기
문제는 언제나 우리에 대한 생각이다. 이런 세계 사진의 한켠에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이다. 어떤 사진을 하고 어떤 글을 쓸 것인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