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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아.황윤숙내추럴 & 오가닉 스타일로 통하는 리넨과 코튼을 이용해, 감성적이고도 세련된 생활 소품을 디자인하는 손바느질 전문 작가. 핸드메이드 소품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어느오후’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일상과 작품 이야기를 담은 각자의 블로그 역시 인기가 높다. 어느오후는 바느질의 매력에 빠진 후 쇼핑몰 ‘알루에뜨’를 연 비누방울과 핸드메이드 작업실을 운영하던 달이 블로그에서 친해진 것을 계기로 함께 만든, 유니트 프로젝트 형태의 작업 공간이다. 이들의 홈페이지에서는 두 작가의 리넨 & 코튼, 펠트 작품을 마음껏 감상하며 마음에 드는 제품은 반제품 패키지로도 구입할 수도 있다. 한편으로 작업실에서는 ‘수요일 오후의 손바느질 강좌’를 정기적으로 열고 있다. 둘의 공저인 첫 책 《어느오후 손바느질 하다》가 출간 후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달의 개인 저서로는 《나는 바느질에 탐닉한다》, 《리넨이 좋아》(공동출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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