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원시인이라 불리는 선사시대 사람들은 빗살무늬를 그려 토기를 꾸몄어요. 빗살무늬에는 새로운 것을 만들려는 생각, 가진 것을 즐기려는 마음, 나아가 문화를 이루고자 하는 바람이 담겨 있지요. <빗살무늬>도 새롭고 즐거운 어린이 책 문화를 만들어 내려 노력하고 있어요. <빗살무늬> 작가들은 더 좋은 기획과 글로 어린이들 만날 꿈을 꾸지요. 이 책은 빗살무늬의 김경선 작가와 김정숙 작가가 함께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