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송광사로 입산출가
1986년 일각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 받음
1989년 자운 스님을 계사로 비구계 받음
봉암사, 칠불사, 해인사 등 제방의 선원에서 선 수행
2001년 조계종 공찰 주지를 함
2005년 주지소임을 살면서도 출가 본분사를 마치지 못한 것에 대한
미련과 아쉬움이 늘 떠나지 않아 주지 한 만기(4년)를 마치고
다시 제방의 선원에 나와 참선수행
지금은 도봉산 망월사 선원에서 정진 중. 소설 ‘사문’
수행 주변의 이야기 ‘산빛 문든 사람들’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