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래터에는 약하지만 무서운 이야기는 좋아합니다. 유령이 나오는 장소는 방문하고 싶지 않지만 어두운 곳에서 하는 단순한 담력시험은 꽤 두근거립니다. 실물을 본 적은 없지만 자주 보는 지인의 이야기를 들으면 여러모로 큰일인 것 같아서 만나지 않는 체질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