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수상 46회, 6년 전액 장학생의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의과대학 학생회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회장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화려한 스펙의 이면에는 50회 이상의 공모전에서 실패하고, 창업은 포기로 돌아갔으며 쓰던 논문을 마무리하지 못한 경험도 가지고 있는 청년입니다.
압축적으로 삶을 살아가는 능력과 모든 것에서 교훈을 얻기 위한 치열한 노력은 누구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스스로의 길을 무던히 걸어 나가고, 성과와 실패 그 모든 과정을 청년 독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