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판 통합본을 펴내며
기존에 수험대상에 따라 이원화되었던 ‘이론’ 교재를 통합하여 출간하였습니다. 국가고시(7, 9급)와 공인노무사 자격시험은 그 범위만 다를 뿐 동일한 문제유형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굳이 구분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되었습니다. 교재가 통합되어 관리가 용이해진 만큼 교재가격은 저렴하게, 업데이트는 신속·정확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귀를 항상 열어두고 여러분의 요구사항을 듣겠습니다. 언제든 교재와 관련하여 불편한 사항 있으시면 카페를 통해 말씀주시기 바랍니다(질문도 많이 남겨주세요).
수험카페 cafe.naver.com/cpla00
이 책은 노동법의 방대한 범위를 효율적으로 압축해 놓은 수험서입니다. 타 교재에 비해 얇기 때문에 내용이 부족한 것으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오히려 시판된 교재 중에 가장 많은 내용을 담고 있으니 쓸데없는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도표로 구성되어 다소 생소하신 분들도 계실 수 있으나 반복적으로 학습하다 보면 다른 교재를 보는 수험생들에 비해 노동법 공부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드는, 그럼에도 고득점을 받는 놀라운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다만 기본강의는 반드시 수강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윌비스 한림법학원 http://nomu.willbes.net
박문각 남부행정고시 http://www.pmg.co.kr/user/pno/main.asp
교재가 통합되다보니 각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마다 봐야 하는 범위가 다릅니다.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2020년에는 법 개정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주 카페에 들려 추록사항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9급공무원: 근로기준법,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최저임금법
7급공무원: 9급공무원 범위+기간제단시간법, 파견근로자법, 남녀고평법, 산업안전보건법
공인노무사: 교재 전 범위(총론 포함)
마지막으로 본 교재를 구매해주시고 제 강의로 공부해주신 모든 수험생분들께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드립니다. 노동법 덕분에 합격했다는 소리를 듣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9년 7월 - 머리말(제3판)
이 책은 노동법의 방대한 범위를 효율적으로 압축해 놓은 수험서입니다. 타 교재에 비해 얇기 때문에 내용이 부족한 것으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오히려 시판된 교재 중에 가장 많은 내용을 담고 있으니 우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도표로 구성되어 다소 생소하신 분들도 계실 수 있으나 반복적으로 학습하다 보면 다른 교재를 보는 수험생들에 비해 노동법 공부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드는, 그럼에도 고득점을 받는 놀라는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단. 기본강의는 필히 수강하셔야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합니다.
2024년부터는 공인노무사 1차 시험 대비 및 7·9급 공무원 시험 대비 수험서를 통합하여 발간합니다. 공인노무사를 준비하는 수험생은 전 범위를, 7급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산업안전보건법까지, 9급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최저임금법까지만 공부하시면 됩니다. 또한 공무원 시험에는 총론이 출제되지 않으니 그 부분도 넘어가시면 됩니다. 한 권으로 통합함으로써 정오나 추록을 올릴 때 혼선을 줄이고, 향후 법 개정이나 추가 판례가 있을 시 더 신속하게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시험에서도 확인했듯이 노동법 객관식 시험의 난이도가 해를 거듭할수록 올라가고 있습니다. 특히 부속법령 파트에서 미기출되었던 조문들이 출제되는 부분과 판례의 내용을 이해하지 않으면 풀기 어려운 문제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반영하여 교재의 양을 다소 늘렸고, 이는 수업을 통해 스스로 이해하면서 양을 줄여나가는 전략으로 공부를 해야 할 것입니다.
제1부는 이론편입니다. 파란색 글씨로 강조된 부분은 기출지문 또는 출제가능성이 높은 판례지문입니다. 이 부분들은 특히 꼼꼼히 봐주셔야 합니다. 제2부는 OX문제입니다. 지금까지 기출되었던 지문과 최신판례 및 미기출 중요 지문을 실어놨습니다. 시험과 관련하여 무엇이든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 카페를 통해 질의주시기 바랍니다.
수험카페 cafe.naver.com/cpla00
마지막으로 이 책이 나오기까지 도움을 주신 유성재 교수님, 이주현 노무사님 그리고 이종은 대표님 감사합니다. 아울러 노동법을 공부하는 모든 수험생분들께 노동법이 가장 쉬운 과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4년 7월의 어느날 - 머리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