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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신혜순

최근작
2022년 7월 <쓰레기 전쟁>

따뜻한 말 한마디

말은 누군가에게는 즐거움과 기쁨이 되지만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됩니다. 한 번 뱉은 말은 다시 주워 담을 수 없으니 말하기 전에 신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또 말은 익숙해지면 습관처럼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쉽게 고쳐지지가 않아요. 그래서 어릴 때부터 고운 말을 사용해야 합니다. 자꾸 나쁜 말을 하게 되면 나도 모르게 얼굴을 찡그리게 되죠. 얼굴을 찡그리다 보면 마음도 성격도 뾰족하게 된답니다. 듣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화도 나고 기분도 나빠져서 좋은 생각이 들지 않아요. 나쁜 말은 부메랑처럼 나에게 다시 돌아온답니다. 그리고 나쁜 말은 이상해요. 내가 하지 않은 말까지 보태어져서 풍성처럼 둥둥 떠다니다가 사방으로 흩어지기도 해요. 하지만 따뜻한 말 한마디는 나의 가족, 나의 이웃, 나의 친구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가 될 수 있어요. 공부 잘하는 사람이 똑똑한 사람이라면 고운 말을 하는 사람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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