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종교/역학

이름:김기승

최근작
2024년 11월 <염하강의 아침>

목련화에게

청초한 풀잎이 그리움을 머금은 듯 우수수 쏟아지는 밤하늘의 별빛처럼 바다에서, 산에서, 나무에서, 꽃에서 우리 인생은 사랑을 이야기합니다. 이 세상 어디든 사랑하는 사람들이 자기만의 목련화를 만날 때 추억하게 되는 마음들을 담아놓고 싶었습니다. 인생 여정의 길은 아름다운 모습도, 가진 능력도, 마음도 모두 변하기에 자신에게 다가오는 변화를 유연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리고 더 넓은 뜰의 인생을 만들어 한곳을 바라보며 피우는 꽃, 목련화 나무를 심고 고이고이 가꾸어 보시기 바랍니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